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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식

독특한 모양새의 이디야 당산역점

*당분간 네이버에 올렸던 것을 백업합니다!

*당연히 직접 다녀왔죠~!!

회사 근처에 있다보니 종종 들르는 카페 이디야.

가격 적합, 메뉴 다양!

자그마하지만- 바로 역 근처에 있고,

내가 들르는 시간대에는 붐비지 않아서-

편안하게 커피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짜쟌!

이렇게 건물 한 켠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 당산역점! 진짜 당산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딱 봐도 노란 빛의 밝은 조명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보기에도 매장 모양새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 알 수 있겠죠?

세모난 모양새로 건물의 틈새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카페라는 느낌.

종종가는 매장이라~ 사진이 좀 있긴한데! 사람 없는 사진은 별로 없네~ 고르고 골라본다.

이렇게 보니 모양이 딱 보이시쥬?

딱 들어맞지는 않는 삼각형 모양.

좌석은 입구옆의 바 석,

그리고 벽에 이어진 테이블석과,

따로 떨어진 테이블이 세 개.

콘센트는 바 석 끝쪽과,

벽에 이어진 의자 끝쪽에만 있어-

적은편.

콘센트 사용이 필요하다면 사장님께 문의하시길.

사장님 맞으시겠지?

내가 갈때마다 계시는 남성분-

정말 친절하시게 잘 설명해주신다!!

언제 오픈했을까.

매장 자체는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

조명때문일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러하다!!!

그리고 특정시간대를 제외하고 북적임도 없어서 책 보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 특히 비오는 날 바 석에 앉아 멍때리는거 넘 좋아!!!

바 석은 총 네 개의 의자가 이는데,

맨 오른쪽 두 개에서만 바깥이 보이고,

안쪽 두개는 안보이오~

주문은 키오스크!

키오스크 이용 불편쓰~ 하시다면 직원분이 받아주심.

벽에는 커피벨트- 커피가 생산되는 위도를 표시한 지도가 그려져 있고, 그 앞에 4인석 테이블 두개가 눈에 들어온다.

항상 이디야에 올때마다 놀라는게

저렇게 가득.. 뭔가 붙어있어. 늘~

그만큼 새로운 메뉴가 자주 나온다는 뜻이겠지?

다소 복잡하다.. 느껴질 정도지만..

이또한 이디야의 감성이니까!

쇼케이스 안에는 콤부차와 블렌딩 티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샘플이 진열되어 있다. 이디야..디저트류 도전도 많이하고 먹을만하긴한데- 그렇게 썩! 맛있어서! 계속 먹고싶어!!한 것은 없는 것이... 이게 참.. 그래..

한번은 완전 꽝꽝 얼은 크리미슈 먹었다가.. 이빨 다 털리는줄...;;;; 케이크랑 머핀은 그냥 쏘쏘. 주먹밥은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함. 조만간 배고픈 어느날 들른다면! 먹어보고 리뷰우~

스벅의 via가 인스턴트커피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면-

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를 느끼기 위해 구매하기 좋은 것은! 이디야 비니스트다!!! 비니스트도 마음에 들어!!! 가성비 좋고! 맛도 다양하고 말이야~!!! 그래서 가끔 세일하면 구매하는 품목.

점점 더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이런 봉지과자들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주전부리하기 좋다.

스벅은.. 이게 넘 비싸가지고.. ㅠ.ㅠ

주전부리 하나 하려면 가끔 손 떨린적이 있으나..

여기는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끔 사먹음.

미니 프레첼 볶음양념은 추천이다..!!!!

와사비도 맛나다고 하는데,

내가 와사비는 별로 안좋아해서 시도 안해봄.

그리고 얼마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단백질 바!

13g함유라면 괜츈하지!

그리고 식이섬유가 들어간 상큼한 비타민바도 있고!

배가 막 고프지는 않지만 출출할 때-

도전해볼만!! 나도 아직 안 먹어보긴했으나.. 하하!!

신메뉴나 시즌메뉴는 포스터 등으로 확인~

늘 판매하는 메뉴들은 여기!

가장 저렴한 아이스티(2500원)부터 가장 비싼 딸기쉐이크(4800원)까지 다양!

이 메뉴를 다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

늘 있는 저 메뉴외에도 항상 새로운 메뉴들이 나오니까 말이야.. 어휴~

여기서 가장 자주 마시는건 역시나 아메리카노.

단거 땡길때는 쌍화차...(은근매력)

플렛치노는 민초나 흑당라떼!!!!

녹차도 좋아라한다.

여기 콜드브루는 내 입맛이 아님..;;;

최근에 갔을 때는.. 넘 졸려서 간거라.. ㅠ.ㅠ

그냥 가볍게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

그리고 카페 안은 시원하니까!

뜨거운 커피를 주문해도- 마시기 좋다.

거기다 직원분의 친절함까지 더해져!!!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이디야 당산역점은 당산역 10번출구 바로 옆!!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22
전화번호  02-2633-4343
영업시간  월~금 07:30~23:30 / 주말 08: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