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음식

홈플러스 프레첼, 체다치즈, 스파이시비프맛 드셔보소!

*내가 좋아하는 과자!! 자주먹는 과자라 리뷰한번 해보옴~ 직접 먹고있음~

*밀린 리뷰 옮기는 중~

아아...홈플러스만 가면..

습관처럼 구매하는 품목중 하나이다.

밀가루로 만든 것 중 싫어하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하아... 깊~은 한숨!

홈플러스 PB상품으로 나오는 프레첼과자!

그 중에서 좋아하는 두 종류만 리뷰한다.

이 외에도 와사비맛이라던가 볶음양념 맛이라던가 다른 맛들이 있기는 한데,

내 입에는 이 두개만 잘 맞아!

그래서 두개만 소개~

치즈는 못참지!!!

치즈 들어간 과자는 일단 믿고 먹는 진상.

그래서 프레첼 치즈과자들 왠만한건 다 먹어본 거 같다.

85g에 390칼로리!!! 높다 높아!

하지만! 맛과 칼로리는 비례하는 법 아니던가...!!!

무엇보다 나트륨이 정말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일 권장 섭취량의 32%!!!! 워어어...;;;

으으음~ 짭쪼롬하면서 새콤한 치즈향이 샤르륵~퍼진다.

이렇게 옹기종기 이쁘게 담겨있는 체다치즈맛 프레첼!

 

시즈닝을 온 몸에 두르고 이렇게 등장!!! 짜쟌!!!

모양새도 꽤 온전하쥬?

미니미니한 이 녀석.

웃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그러니까.. 판다 얼굴 같다고 생각해 나는...

치즈 특유의 새코롬한 맛이 특징이다.

다른 치즈 프레첼에 비해 치즈맛 자체가 아주 강한 편은 아니다보니 고소함이 더 강하다. 그냥 과자만 먹다보면 목이 메인다... ㅠ.ㅠ 그래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들어가.. 맥주랑 함께하면 정말 끝도 없다!!!! 한 봉이 넘 적어보여서 더 뜯게 되는...

#매콤비프맛 도 좋아!!! 맛있다

매운거 좋아해서 매콤한 맛이라고하면 무조건 먹어보는 편.

진짜 매콤이지,

맵지는 않다!!!! 하하하!!!

뭐, 진심 매운 과자 거의 만나본적 없어.

(예전에 일본여행하다 만난 하바네로 과자가 최고매웠어..)

체다치즈맛과 무게가 같은건 그렇다쳐도 칼로리가 똑같은 것이 의아함. 그래도 그렇다고하니 믿어야지머.

나트륨은 체다치즈보다 쪼끔!

2mg높다.

높다고 할만한 수준이 아닐정도로 미묘하게 높다.

어쨌든 높다.

대부분 수치가 똑같은데 여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없다. 흐음.. 치즈때문에 저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었는가봉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수치인지 늘 의심스럽다..

 

봉투를 뜯으면 매콤한 향,

어쩐지 라면스프 msg가 그리워지는 향이 사르륵 올라온다.

역시 모양은 대단히 온전한 편!! 좋아좋아!!!

시즈닝을 잔뜩! 온몸에 휘두르고 등장한다.

역시 너 또한 웃는상이로구나!

씨즈닝 색 때문인지

너는 좀 뭔가.. 속내를 감추고 있는 녀석인 것 같아

딱 봐도 색이 다르쥬?

체다치즈맛보다 매콤비프맛이 좀 더 짜고 진한 맛을 보여준다.

하지만 요즘 과자들이 전반적으로 짜 진 것을 생각하면-

우와! 아아아앜! 할만큼 짜지는 않다.

역시 목이메이는 퍽퍽함은 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술이 땡길 맛이다!!!

같은 모양 다른느낌~

어쨌든 둘 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양새라 괜히 재밌는 것.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양은 딱 좋아서 자꾸 찾게되는 너!

홈플러스 프레첼!!!

흠.. 당분간은 보지말자 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