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네이버에 올렸던 것을 백업합니다!
*직접 체험한 것을 올리지요~
회사가 당산역과 멀지 않은 곳이다보니-
근처 카페들을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가장 만만한 곳은 스타벅스!
회사랑 가깝고 역과도 가까우면서~
무엇보다 여기! 퇴근시간때 쯤이면 조용해져서 좋다!!! 바로 스타벅스 당산대로점!!!
외관은 이러하다.
건물 1,2층을 사용중.
당산역 바로 앞쪽에도 하나 있긴한데-
거기는 사람이 그래도 좀 있는 편이라-
좀 더 조용한 곳을 찾을 때는 당산대로점!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시원~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이런 모습.
1층은 입구쪽 유리를 향한 바 석..
두 명 정도 앉을 공간을 제외하고는 따로 테이블은 없다.
이렇게 주문할만한 공간만 있음.
폭풍같았던 점심시간을 보내신 다음일까!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음식들은 이렇게!
대부분 전멸- 디저트류만 좀 남아있는 상태!!!
가끔 점심에 오면 주문 밀리곤했지.. 끄덕끄덕.
점심시간에는 항상 테이크아웃만 해 봐서 그 때 윗층 좌석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좀 정신없지 않을까.. 상상만 해 본다.
스벅 굿즈들도 한 쪽에 이렇~게 보인다.
가운데 나란히 모아놓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음.
뭐, 꼭 사야할 것이나 궁금한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니께~ 바이바이~
2층 가장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좌석은 2층에 잔뜩 모여있다!
여기는 매장이 8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이라,
퇴근하고 식 후에 커피한잔 하러 올만한 곳은 아닌듯? 그래서 6시 반쯤가면 딱 이런 분위기다.
저 정면 왼편이 1층과 이어지는 계단.
벽에는 커피에 관한 안내가 이렇게 되어있지.
아라비카란 무엇인가!
커피벨트 등! 세계지도가 펼쳐진 이 모습~
주문은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로!
기프티콘을 선물받아서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오? 상콤 새콤한 것이~ 너무 신 맛도 아니고, 그린티의 쌉쌀함도 느껴지지 않고~ 살짝 달달하네!!!
이렇게 라임 조각을 둥둥 띄워줌~
왜 이거 한번도 안 마셔봤니!
항상 편하게 마시던 것만 마시던 나.
도전정신 뛰어난데 왜 스벅에서는 안 그랬는지 반성!
처음에 요기 매장이 8시까지만 운영하는 지 모르고 7시쯤 들어갔다가 1시간도 채 못있고 나가야하는 상황이 되야서 쪼끔 억울했다나 뭐라나~ 그래도 유쾌한 직원이 있어 기분좋게 주문해서 쉬다 왔으니 오케이!!!
퇴근하고 들러서 조용히 책을 읽기에도, 공부하기에도 좋은 스타벅스 당산대로점.
문 닫을 때 쯤 나와 전철타면- 훨씬 여유있는 퇴근길을 누릴 수 이으니 1석 2조!!!
스타벅스 당산대로점은 당산역 9호선쪽.. 8번출구로 나와 뒤로 돌면 보인다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22
영업시간 월~토 07:00~20:00 / 일 08:00~20:00 (딜리버리 09: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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