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이디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뉴얼로 더욱 깔끔해진 이디야 청량리점! *동네 카페 후기~ 개인적인 감상이외다. 출근길에 이디야 앞을 지나곤 한다. 이번 여름, 여느때와 같이 출근길에 지나던 이디야.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옹? 뭐지? 이디야의 전면 유리가 와장창 깨져있고, 아침부터 여러 사람이 오가고 있다. 걱정이 앞선다. 그러더니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유리가 부서져서 공사를 들어간 것일까, 아니면 예정되었던 것일까- 모르겠다. 그렇게 한동안 뚝딱뚝딱하더니! 새로 오픈한 이디야 청량리점! 공사 전에 비해 훨씬 산뜻한 외관이 눈에 띈다!!!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진 대공사! 근처에 메가커피가 생긴 다음부터는 나조차도 굳이 찾지 않았던 이디야였다. 이디야- 애매한 포지션의 커피이지만 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청량리점은 잘 안가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