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휘태커스, 하누타, 맛본 오란다!

*당분간 네이버에 올렸던 것을 백업합니다!

*직접체험한 과자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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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위험하다.

다른 직원들이 가져오는 간식들도 있고,

방문객들의 선물도 있고-

이래저래 먹거리가 풍요롭게 넘쳐나는 이곳-

쉽게 말하자면 다이어터들의 무덤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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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들을 물리칠 힘이 없다....

로아커는~ 정말 맛있어~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로아커가 잔뜩 들어있는!!! 박스를 주문해서! 두고두고 먹었던 적이 있다. 날씨가 더워져서.. 초콜릿이 줄줄 녹고 난리!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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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것 하나 맛 없는게 없지!

정말 작은 사이즈!

저 웨하스의 경우! 한 변이 1인치쯤 될까.

한 입에 쏘오오오옥~ 들어가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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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먹으면 두개 까고 싶고,

두개 먹다보면 세개째를 준비하게 되는 무서운.. 과자였어.. ㅠ.ㅠ

뉴질랜드에서 온 친구네 놀러갔더니!

이녀석! 아주 센스있게 휘태커스 크리미 밀크 초콜릿바를 준비해놓았네!!!

맛있지 말해뭐해~!!!

냉장고에 넣어놔서 시원하기까지했다!

초콜릿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수다떨면서 당이 떨어져서 그랬나?

계속 쑥쑥 먹었음!!!

오홍! 이건 보기만 봤지 먹을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봄! 누텔라= 헤이즐넛 초콜릿이 사이에 들어있는 초콜릿 샌드!

이또한 자그마한 사이즈로~ 한입에도 푸욱~ 넣을 수 있지만!

나누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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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초콜릿들이 힘들어해서

역시 냉동실에 보관하다 하나씩 거내다드심!

중간중간 씹히는 헤이즐넛에!

바삭한 웨하스 식감까지 더해져 당떨어지는 오후!

하나 딱 먹어주면 이게 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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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에 10개씩 들어있고,

한개만 먹어도 당충전 적당히되어 기분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다.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몹시 마음에 듬.

오! 이거 머야!! 이거 먼데? 뭐지?

딱 먹는 순간!!! 눈이 번쩍 떠지는 마법!!!

이거 하나 먹고 마음에 들어서

60개 한박스 구매해서 친구네 택배로 보냄.

(친구네 어머님이 오란다 좋아하셔서..!)

그정도로 딱딱 입맛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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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

거기다 적당한 달달함에-

뒷끝없는 끈적함!

오란다의 신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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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 먹어봐서 감동!!!!

주문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

지금 거의 1일 1개 하는 중인 듯.

제가 다 먹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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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도 없이 먹는 나....

이 위험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ㅠ.ㅠ